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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향기의 뜨락

아름다운 봄 날에..기다림...

by 월영공주 200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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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 날에...

봄의 향연은 펼쳐지고...

어디에선가 내 님도

이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

흠뻑 젖어 있겠지요!


  

 

당신은!

네잎 클로버에 행운을

들추게 하더니

세잎 클로버에 행복까지

내가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가슴 가득 안겨 주었었는데...

 

 

 

아름다운 계절 봄이!

그때 그 시간들을...

더 그리워하게 만드네요

당신이 너무 많이 보고 싶어서

아픈 가슴은 눈물을 흘립니다.
 

 

 

당신에게서

아주 잊혀져 버려진 것은

아니겠지요!

가끔 가슴에서 꺼내어 보고 있다고

외로워 하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글: 샘돌 조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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