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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향기의 뜨락

♧당신 어디쯤 오고 계세요?~♧

by 월영공주 200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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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님이시여~ 당신~
      어디쯤 오고 계세요?
      당신을 사랑했기에
      많은 사랑을
      그냥 드리고만 싶었지만
      이젠 당신이 필요해요.
      솔직히 말해서
      놓치고 싶지 않아요. 눈뜨나 눈감으나 혼자 덩그러니 남은거 같은 세상 이젠 의미 없어요. 초가집에서라도 당신 품에서 잠들고 싶어요.
      나~ 우리 사랑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갈 그날을 위해 오늘은 씩씩하게 견딜거예요.
      나보다 당신이 그리해주길 더 바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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