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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

by 월영공주 2008. 1. 30.
 
 
 
    ♤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수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햇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 삶이 내게 무엇을 주지 않아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 그런 사람이 나뿐이겠냐 하는 생각에 `그래도...
` 하며 늘 다시 한 번 고쳐 살곤 했지요.
 

 
       삶은 늘그렇게 
       내 짝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실망만 하고 말지라도 
      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버린
      그 일을 그만둘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아플지라도 그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를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생각만 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면 어쩌면 그건 바보같은 일 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생각만 하고 있다면 무얼할까? 어쩌면 생각은 생각으로 끝나 버릴지도 모르기에 실천하지 아니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으로 옮겨라 지금 이순간 만약에 생각만 하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게으른 나를 발견 했을 지도 모른다 . 옮긴글입니다
                                                                                                                                         


    오늘의 일기: 가죽의 계절! 부츠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