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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만지작~만지작

by 월영공주 2007. 11. 23.
 

 


   만지작만지작 - 임시연
   얼마나 기다려야
   너에게 연락이 올까?
   혹시, 문자 왔을까?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고
   큰 소리로 불러 줄 것 같아
   핸드폰 속 미소 짓는 네게 
    윙크하고, 또 하고
   온종일 
   네 얼굴만 생각나 
   수 없이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밤새 매만지고 있어요..

 

 

너에게만 주고픈 마음으로...

 

         

사랑해...또 사랑해...

그리고...사랑해


 



오늘의 일기: 스노우 보드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