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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저녁 강가에서 ..노을을 걸치고 앉아..

by 월영공주 200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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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강가에서 

바람따라 파문짓는 저녁강가

노을걸치고 앉아있었다.

 

뒤에서 무거웁던 시간잊고

피곤한 눈길강물적시면..

 

 

말없이~

무한정 말이 깊은  강.


첨부이미지

 

고마운 오늘을 출렁 이면서

기쁨내일가자고 한다.

따스한 강물에  흔들리는 노을..

 



 

나도~

자꾸만 가고 있었다.

 

바람따라 파문 짓는 저녁강가에

노을을 걸치고 앉아 있었다.

 
 
Twilight at the river side
 
 
♡~ ~♡
 


오늘의 일기: 나에게 어울리는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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