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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보고 싶어 / 안나야

by 월영공주 2007. 7. 30.
 

      보고 싶어 / 안나야 저녁 노을빛이 참 이쁘다 노을속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너를 만난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생각나 마음은 늘 널향해 가고 있어 너의 고운 미소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려야 생각이 안날까나... 이토록 그리울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지울려고 해도 자꾸만 눈앞에 아련거리고 참을수 없는 그리움에 너에게로 다시 달려가고 싶어... 어쩔 수가 없나봐 널 그리워하는 마음은 시간이 흘려도 지울수가 없네 너도 나만큼 그립고 보고싶니? 이게 사랑이겠지 보고픔도 기다리는 아픔도 너만 볼 수 있다면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되어 늘 그리워만 해야 하는가 너를 사랑 하는데.... 넌 내마음을 아니 이렇게 애가 타도록 그리워하는줄 바보야 사랑해 !!!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 ....     


    오늘의 일기: 노출의 계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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