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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클래식

[스크랩] Nakashima mika / 雪の華(눈의꽃-유키노하나) 미안하다 사랑하다 - OST

by 월영공주 2008. 1. 23.


Nakashima Mika - 雪の華 (유키노하나 ; 눈의꽃 원곡)

























伸びた影を?道に?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がいつまでもきっと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길어진 그림자를 길 위에 드리우며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당신과 걷고 있었어요.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눈물이 흘러 버릴 것만 같아요.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이제 곧 이 거리에 당신께 더 다가갈 수 있는
계절이 오지요.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나기 시작하죠.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단지, 당신을 사랑하니까...
정말로 그게 내 마음이니까...

당신이 있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꼭
계속 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창문을 흔들며
밤을 흔들어 깨워 주네요.
어떤 슬픈 일도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혹시, 당신을 잃어버린 거라면
별이 되어 당신을 비춰 줄께요.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어 있는 밤에도
언제나 언제라도 곁에 있을게요.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나기 시작하죠.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냥 당신과 함께 이대로
함께 있고 싶은 것뿐이라고,
정말로 그게 내 마음이라고...
이 거리에 내려와
쌓여가는 새하얀 눈꽃.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앞으로도 당신과 계속...
출처 : 淸風明月
글쓴이 : 세 아이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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