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인 <말의 빛>
"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억지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 빛
나를 내어 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부끄러워 스러지는 겸허한 반딧불 빛
나를 비우려고 내가 작아지는 빛
출처 : 자유를 향하여^^우리 함께해요
글쓴이 : 자유를향하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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