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교를지나 안동댐 올라가는길에 세계물포럼센타 맞은편에 옛날이야기라는 찻집이 있고 안으로 올라가면 가마솥에 푹끓인 소고기와,무우 대파만 넣어 끓이는 경상도식 한우국밥 집이 있다.단품메뉴로 반찬은 두부,김치,얼갈이물김치 고추튀김이 나오는데
고추튀김은 금방 튀겨나와 바삭해 더먹고 싶어요
추가는 4000원입니다. 한우국밥의 식기는
놎그릇이고 그릇에 담아 나온 국의양도 많고
큼직하게 썰어 오래 푹 삶은 무의 맛을 먼저 보니,
간이 적절히 배어 있는 무에는 무 본연의 달콤함과 시원함, 그리고 소고기 국물의 구수함까지 어울어져 있어 저는 무부터 건져 먹었습니다.뜨거워서~ㅎ
대파도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는데요 대파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달큰하고 좋아요.
식사 하고 영수증으로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만
50%할인 으로 마실수 있답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어요
월영교,민속촌,구경하시고 한우국밥 한그릇 어때요?
식당안문앞에 장식
식당밖 입구에 도자기장식 전시
왼쪽 찻집을 지나 계단을오르면 국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