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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 산행 사진

소백산 비로봉 어의곡 세젤능선 곰탕부터

by 월영공주 2024. 6. 29.

지난25일 소백산 비로봉 초록초록한 세젤능선 보러
새벽4시에 출발 어의곡 주차장에 6시넘어 도착하여
곰탕맛 보면서 오르고 있는데 벌써 내려오는 산객들이 있다 정상은 춥고 안개로 한치 앞도 안보인다고~ㅎ
9시가 넘어 도착해서도 안개는 벗겨지질않는다
바람은 또 얼마나 불어대는지 춥다추워~!!
그래도 힘들게 올라와 초록의 정상에 왔다는 생각에~
추워 오들거리며 완등의 성취감에 즐겁고 상쾌하다.
이맛에 등산하는 것이라고 할수있다
추워도 정상에서 곰탕 걷히기를 30분 기다려
세젤 능선을 거닐고,사진도 찍고~추웠지만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