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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노래교실에 점심체험

by 월영공주 2024. 3. 10.

7일은 무료노래교실 있다고 게시판에 뙇~
체험한다고 2시부터 시작인데 선착순이라고 해서  
빈 자리 없을까봐 1시간전에 도착~ㅋㅋ
휭하니 두명의 여자분이 앉아계셨다~
이것도 청경험!! 시작 30분 전쯤 되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 앉기시작
10분전에 강사님도 와서 준비하고는
바로 영상틀어 냅다 노래부터 한다~ㅋ
오늘 처음 온사람 해서 손을 들었더니 강사가
날 많이 본사람 이라네? 내가 유명인사?ㅋㅋ
'예전에 기타 쳤자나요?'ㅋ 마자요 미라클~ㅎㅎ
처음이라 입이 떨어지질 않다가 차츰 따라 부르며
젖어들어 두시간을 노래로 시간 보내고~
이렇게 배우며 알아가게 되는구나~ㅎㅐㅆ다

8일 복지관 점심 체험~ㅋ
오전9시부터 식권을 구매해야 점심을 먹을수 있고
늦으면 200명한정이라 끝나부고 못사 못먹는다네~
재촉하는 바람에 9시까지 도착~입구에 아무도 없네?
오늘은. 안하나 하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르신 한분만 식권 판매다 앞에 회원증 올려놓고
앉아 계시길래 나도 그옆에 회원카드 올려놓고
밖에서 땀식히고 그냥 돌아 다녔다~
차마 어르신 옆에 앉기가 민망해서~
근데 9시반부터 판매 한다네~
시간을 잘못 알아 9시까지 와서~ㅠ
9시 반이 가까워지니 남자분들이 꾸역꾸역 들어와
어르신 옆에 앉아 계시고 오는 분들 차례로 줄을 서네?
드디어 직원이 오더니 식권 판매시작!!
난 카드를 2번째 올려 놨으니 순서대로 2등으로
구매 가능 한줄 알고 "난 9시에 왔는데요 " 했더니
직원도 줄을 서야 한다네~모르면 바보되는...ㅎ
한남자 왈 "머라카노? 줄을 서야지" 안된다네~😰
사람들 오는 순서 대로 줄을 계속 서고 있으니
한 30명은 된거 같은데~맨 끝에 가서 줄서서 구매~ㅠ
구매 시간은 10분도 안걸렸지만~
(쪽팔려 두번은 못하겠네)😖😷🫣😰
식권사서 집에 왔다가 밥 먹으러
12시쯤 또 나갔다 오고,바쁘다 바뻐~ㅎ
오늘 아주 날 받은 빡센  하루였네~ㅋ
집에오니 불청객!! 지난 27일 신호위반 딱지~ㅠㅠ
학교앞 속도 위반 안하려고 저속 갔는데
애매하게 황색 신호끝나는 순간 진입
적색은 못봤는데 위반 찍혔네~
2,500원짜리 밥먹으려고 오전 내 쏘댕겨 놓고 ~
한방에 이틀 야간수당을 날려보내 뿌니 이게  
머선일이고?에고 열받아 돌아 삔다~ㅠㅠ
벌점받고 면허정지? 아오C!
그래도 오늘 해야 할일이 남아~
오후에는 노동부에 들러 서류 제출하고..
밤에는 국립국악단의 경성유행가 공연 하는데
관람하고 잠깐이라도 잊어야 겠지~ㅠ
많이 걸었다 16천보!
여가를 즐길 거리를 찿아 다니는 하이에나~ㅋ
3월 20일 또 무료 프로그램 한개 발견~😅
정보가 중요해 자꾸 댕겨야 알어~ㅋ
이젠 나만의 리듬으로 나만의 흐름대로 살아도
무방한 나이 인생의 후반을 나만의 계획과 희망
사항으로 살면 삶이 한결 유연해지고
주도적으로 될것이다.읏음치료 가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