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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될때 꺼내보는

by 월영공주 2024. 1. 18.

나를 다독이는 한마디

지쳤다는 말은 그만큼 누구보다
노력했다는 말이고.

실패를 경험했다는 건 희망을
놓지 않고 도전했다는 것이고.

좌절했다는 건
누구보다 간절했다는 말이며

슬럼프가 왔다는 건
그만큼 열정적이었다는 증거이다.


포기하고 싶다는 건 너무 열심히 달려와
잠시 쉬고 싶다는 말이고
눈물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힘들었고,
그간 애써 많이 참아왔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는 당신은
결국 반드시
해낼 사람이라는 증거다


꽃은 저마다 피는 시기가 다 다르다
모두 자신의 때를 기다렸다가 피어난다.
늦지 않았다. 조급해하지 마라.

아직 당신은 때가 오지 않았을 뿐이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괜찮다.

현재의 노력은 성공의 거름이 되어
훗날 누구보다 예쁘게 피어날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는 반드시
예쁜 꽃을 피울 사람이다.

     [책속의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