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12월 제철 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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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 좋은 꽃게 ● 고르기 게의 배 아랫부분을 보면 삼각형의 딱지가 붙어 있는데 그 부분이 가늘고 뾰족하면 수게이고, 둥글고 널찍하면 암게다. 손으로 들어봤을 때 묵직하고 다리가 떨어지지 않고 모두 달려 있는 것이 신선하다. ● 보관하기 게는 구입하고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며칠 보관해야 한다면 한 번 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허약한 체질에 좋은 꼬막 ● 고르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다음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단단하며 물결 무늬가 선명한지 살펴본다. ● 보관하기 꼬막은 상하기 쉬운 재료이므로 구입한 후 바로 한 번에 다 쓰는 것이 좋다. 재료가 남았다면 데쳐서 살만 발라 냉동 보관한다. 바다의 우유, 굴 ● 고르기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동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좋다. 발라낸 살이 희고 주위의 막이 검을수록 신선하며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 보관하기 굴은 맹물로 씻으면 단맛이 빠져나가므로 껍데기를 깔 때 나오는 굴즙에 담가두는 것이 가장 좋다. 소염 작용에 효과적인 연근 ● 고르기 연꽃의 뿌리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모양이 길고 굵은 것일수록, 구멍의 크기가 고른 것일수록 좋다. ● 보관하기 썰자마자 소금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변색을 막을 수 있으며 떫은맛을 제거할 수 있다. 연근을 오래 보관하려면 냉장고 채소 칸에 넣지 말고 흐르는 물에 세척해 껍질을 벗긴 다음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천연 위장약, 마 ● 고르기 굵기가 균일하고 도톰하며 무거운 것을 고른다. 상처가 없고 팽팽하며 굴곡이 없는 것이 좋다. 잘랐을 때 단면의 색이 희고 가루 성분이 풍부한 것이 맛있다. ● 보관하기 흙이 많이 묻어 있는 것을 선택해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거나 박스 상태로 서늘한 곳에 둔다. 박스에 보관할 때는 이틀에 한 번씩 박스에 들어 있는 마를 아래위로 자리를 바꿔 통풍시키면 좀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변비에 좋은 과일, 바나나 ● 고르기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 둘 나타날 때가 맛이 제일 좋다. 농약이 많이 묻어 있으므로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섭취한다. ● 보관하기 냉장 보관하면 껍질이 까맣게 변하므로 상온에서 보관한다. 오래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기고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고구마 ● 고르기 모양이 고르고 흠집이 없는 것,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한 것이 맛있다.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표피의 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색을 고른다. ● 보관하기 고구마는 12~13℃가 보관하기에 가장 좋다. 13℃이하 온도에서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고, 20℃ 이상의 너무 따뜻한 곳에서 보관하면 싹이 나고 맛이 없어진다. |
◈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는 든든한 갈비탕 ◈
[재료] 갈비 1.2키로, 무 2분의 1개, 마른고추 1개, 마늘 2통, 양파 2분의1개, 물 3.5리터
당면 2줌 정도, 국간장 5숟가락, 소금, 후추가루, 대파
* 마른고추는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갈비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고, 기름기를 떼어 낸 뒤에 갈비에 붙은 고기에 반정도 칼집을 낸다.
넓은 냄비에 갈비와 물, 양파, 무, 마른고추, 통마늘을 넣은 뒤에 끓여준다.
끓기전에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뚜껑을 닫고 끓이다가~
무가 익으면 건져내고 국간장은 넣은뒤에 고기가 부드러워 지도록 끓인다.
갈비가 끓는동안 당면을 삶아 건져내고, 무는 나박썰기하여 둔다.
* 당면을 삶을때 간장이나 소금을 약간 넣어 삶는다.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무를 넣은뒤에 다진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뒤에 조금 더 끓인다.
* 끓을때 기름을 걷어내거나, 완전히 식어 기름이 굳으면 채를 이용하여 기름기를 걷어낸다.
기름을 걷어 내었더니.. 맑은 국물이~ㅎㅎ
저는 완전히 식은뒤에 걷어 내었더니 아주 깔끔하게 걷어 졌네요.
갈비도 부드럽게 익었고요~^^
당면을 담은뒤에 갈비를 담고 국물을 넉넉히 담아낸다.
무도 부드럽고 보다 중요한 것은 갈비지요?ㅎㅎ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답니다.
드시기전 파와 고명을 올리고~
후추가루 솔솔~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파를 넣은뒤에 한번 끓인뒤에 그릇에 담아도 무방합니다.
기름기를 걷어내어 담백하고 갈비의 구수한 맛이 제대로 우러 나왔고요.
무가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얼마나 잘 익었는지 보실까요? ㅎㅎ
손으로 쭉 찢으면 .. 곁대로 잘 뜯어져요.
먹기에 아주 좋답니다.^^
기본간이 들어간 당면도 별미!
후루룩~, 후루룩~~~ 당면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렇게 잘 익은 갈비탕 한그릇 먹고나면 속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져요.
요즘같이 찬바람이 살을 에이는 날~ㅎㅎ
드시면 아주 든든하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갈비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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