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럴 줄 알았다.. 쏟아질 줄 알았다.. 진작부터 터질 줄을.. 한꺼번에 피울 줄을.. 이제나 저제나 하더니.. 간밤에 신호 하였나보다.. 눈을 가린 즐거움.. 채워질 줄 알았다.. 내 그럴 줄 알았다.. 꽃 터질 줄 알았다.. 진작부터 다정하더니.. 가슴까지 파고들더니.. 사로잡는 희망이여.. 땅에 피는 촛불이여..
내 그럴 줄 알았다.. 못 참을 줄 알았다.. 봄 햇살로 그리움을 피워낸 꽃 아름다운 반가운 별꽃.. 피워낼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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