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봄이 간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920334         친구야 봄이간다/心 淸 淨, 오늘 은 누가 나를 반겨줄까? 아련한 옛 기억 을 더듬어 소꿉친구 영희 를 불러볼까 지딴엔 앙큼하게 딱 잡아 떼겄지 지캉 내캉 둘이서 신랑 각시 하면서 사탕 냄새 나는 입맞춤 을 한 사실... 무디져 가는 기억속에 흰머리 소녀 같이 언제나 만나면 정다운 소꿉친구 두볼을 맞대고 옛날로 함께 가볼까 이 해맑은 봄날에...

오늘의 일기: 두근두근 콩닥콩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