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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기억을 주워 모으고 싶은 그런날~

by 월영공주 2009. 1. 20.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746792
 

    그냥, 그런 날,.. 괜시리 흩어진 마음을,.. 잘기억이 나질 않는 그런 것들을 '주어다 모으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잘있는 친구를 찾아가,.. 슬픈 고백을 하며, '같이 하고픈 맘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슬퍼하는 이웃에게 다가가,.. 같이한다며, 하지만,.. 실은, 그 '마음속에 들어가기'란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주머니가 비어있을 땐,.. 왠지, 자주다니지 않은 골목을 서성거리며, 쇼윈도우를 마냥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냥, 그런날은,.. 잊혀진, 떠나간, 그런 형상들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저 그런날' 입니다.
 
잊혀진, 떠나간,
 
그런 형상들이...
 
떠 오르기도 하지만...
 
 
겉으론 ..
 
아무렇지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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