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날개가 생겨.. 날아간다해도..
더는 슬프지 않아요.. 그대를 만났으니까요..
그대에게 행복이 생겨.. 떠나간다해도..
더는 야속치 않아요.. 그대를 사랑하니까요..
한 번은 만날 거라도.. 어디엔가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었던 당신이.. 그렇게 바랬던 당신이..
날개접고 쉰다고해도.. 더는 야속하지 않아요..
그대를 알았으니까요.. 그대를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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