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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 팝&연주곡

Years(세월)...

by 월영공주 200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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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s(세월) - barbara mandrell


빛바램 사진들을 바라다보니
옛사랑의 감정이 다시 밀려오는군요
지금도 가끔은 그대가 내 곁에 있는듯 합니다
바로 어제인듯 그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어떻게 그토록 많은 나날들이 흘러버렸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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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버린 꿈들에 집착해온 나날들
그대가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수많은 나날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그대는 내가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겠지요
그건 이렇게 수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내 그대를 아직까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서서이 온 세상을 까맣게 물들이면
또 하루가 지나가 버리지요
행여 그대가 오시지 않았나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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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습지요 그렇게 지나온 수많은 나날들을 말할수 獵募째?lt;BR>그대가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수많은 나날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그대는 내가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겠지요
그건 이렇게 수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내 그대를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게 수많은 나날이 지났는데...
커튼을 치고 눈을 감네
내가 생각했던 걸 확실히 보기 위해서
멀리 저 멀리서 누군가 울고 있네
하지만 세상은 잠들고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새벽이 밝아오고 황금 안감을 댄 옷을 입었지
놀랍고도 새로운, 저 반짝이며 빛나는 색상
동쪽에는 어스름
세상이 깨고 있었네,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빛이 번뜩이더니 꿈은 무너지고
사라져버린 내 황금 옷
점점 어두워져 난 홀로 남겨졌네
날 돌아가게 하소서 처음으로
빛은 희미하고 꿈도 그러하네
세상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지
여전히 머뭇거리는 동안에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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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낭만적인 겨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