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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깊어가는 가을밤에...

by 월영공주 200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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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은 그대의 가슴으로 부터 온다나요? 좀 외로우면 어때요? 쓸쓸하면 또... 가슴이 시리면 시린대로... 가끔 고독도 손짓하여 부르는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 또한 멋있습니다.. 가을에는 혼자 외로움에 절절이는 모습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종일토록 커피를 코에 대고 있어도 커피가 그리운 쓸쓸한 밤입니다..
      한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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