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쁜 사랑 이야기

★~~귀여운 사랑 |

by 월영공주 2008. 8. 19.

                                             http://planet.daum.net/taes415/ilog/6358895 복사

 

귀여운 사랑 / 안성란 부르지 못하는 입술이 거칠게 말라 버리고 까칠한 얼굴 핏기없이 창백해 보일 때 바쁜 당신에게 말도 안 되는 투정을 부리며 금방 토라져 버릴지도 몰라요. 허기진 사랑에 배가 고플 때 따듯한 밥보다 당신 목소리로 배를 채울 수 있다면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살며시 웃어 드리겠어요. 생각을 지배하는 당신에게 노란 꽃잎으로 만들어 놓은 질투라는 옷을 입고 삐죽이는 입술이 예쁘다고 느껴진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서 꼭 안고 키스해 주세요.



오늘의 일기: 색다른 라면요리 

'예쁜 사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0) 2008.08.21
사랑 그것은~~  (0) 2008.08.20
내 사랑이 그대라야 했던..  (0) 2008.08.18
당신께 깊이 안기어...  (0) 2008.08.17
내가 사랑하는 너는 ....  (0)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