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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왜 말을 하지 않습니까?

by 월영공주 2008. 8. 13.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당신을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아무런 말없이 세월의 흐름도 잊은채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떠나 있으면 왜? 가슴이 멍울 지도록 그리운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을 바라보며 무어라 말할까기다려 보겠습니다. 당신은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나에게 달려오는 발걸음 조차 사랑인데 왜 말을 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당신을 바라다 보며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 글쓴이:용혜원/시인



오늘의 일기: 과일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