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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마르지 않는 강 같은 사랑...

by 월영공주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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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같은 사랑 
강과 사랑의 닮은 점 중에 가장 놀라운 건,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야. 
가뭄이 들면 얕아지고 
심하면 없어져 버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 
하지만 강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 아멜리 노통브의《공격》중에서 - 
 
* 내가 짊어진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정말로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웃을 힘도 없고, 
주변을 따뜻하게 둘러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강 같은 사랑'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오늘 한 번도 웃지 않았거나
주변 사람들과 한 마디 즐거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면 내 안의 사랑하는 마음을 끄집어 내어
다정한 말 한 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칠고 메말라 있던 마음 속이 따뜻함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일기: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