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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그립고 보고픈 임이시여....

by 월영공주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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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드는 그대 / 자아연
보면 볼수록 정드는 그대여
그대도 나처럼 같은 마음인지요? 
나의 그대 하고 불러 보면
파란 하늘 가득히 그대 모습만
나의 그대 하고 불러보면 
흰 구름 치마에 저녁 노을 물들인
그대의 환한 모습 
나의 그대여 하고
불러보면 파도에 반짝이는
그대의 얼굴
다가오면 올수록 사랑스러운 그대
임의 손길처럼 부드러운 모래위에
앉아있는 바위처럼 살고 싶어요 
그립고 보고픈 임 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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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기: 벌써 1/3 지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