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곱고 싱그러운 주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taes415/ilog/7012552     님~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볼수 없고 닿을수 없는 거리에 있지만~ 작은공간에서 우리함께 동행하는 동안~ 서로 마음으로 아끼고 배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환한 웃음과 푸근한 정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며칠사이에... 순백의 자태를 드러내고 피었던 목련도 눈처럼 우수수 쏟아져 내리던 벗꽃도 담장넘어 노랗게 피어있던 개나리도 지고 푸릇한 잎새가 싱그러운 초록의 물결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비도,눈도 내리지 않는 찬란하도록 아름다운 봄이 여름에게 조금씩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상쾌한 공기, 맑은햇살이 너무 예뻐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어지는 주말~ 우리함께 봄의향기 따라 피크닉 떠나볼까요~~??!!ㅎㅎㅎ 도시락은 올리브가 준비할께요~ 님~은 따뜻한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햇살곱고 싱그러운 주말~ 아름다운 봄내음 만끽하시구요~ 맑은햇살보다 더 맑고 환한미소와함께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되세요~~^^ 올리브~˚♡。드림.. 마음으로 피크닉도 떠나고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쉬어가세요~!!ㅎㅎㅎ

오늘의 일기: 내 책상은 특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