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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그대가 좋은데 어떡하겠어요*

by 월영공주 200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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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좋은데 어떡하겠어요* 
그대가 좋아
잠시를 잊지 못하고 
뜨겁게 부풀어 가는
가슴을 누가 막겠어요. 
삶이 우리 사랑을 
아무리 갈라놓아도 
이미 빠져버린 사랑을 
어떻게 해명해야 하나요.
난 예쁜 그대의 마음을 
몽땅 훔쳐 와 
소리없이 옷깃을 적시며
힘들어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대 향한 마음
영원히 지지 않는 꽃처럼
사랑의 그 모든 것이 
가슴에 싹트고 있답니다.
하루에 모든 시간을 
그대 사랑으로 꼭꼭 채워 
담을 수밖에 없는 
나의 심정을 알아주세요.

 



오늘의 일기: 내 책상은 특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