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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쉼표처럼~휴식을 주고 싶다...

by 월영공주 2008. 3. 8.

   


 
 
 
쉼표이고 싶다 / 정유찬 쉼표처럼 휴식을 주고 싶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어김없이 당신 옆에 찍히는 쉼표 그 쉼표와 함께 당신이 잠시 침묵 하거나 차를 한잔 하고 호흡을 가다듬어 생기 있게 다음 줄로 넘어가면 좋겠다 다음 줄로 넘어가 내용을 만들고 지치면 또 쉬다 하루를 마감하는 당신의 일기장엔 마침표가 되어 찍히고 싶다 그리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 함께 아침을 맞이하면 행복하겠다 그렇게 쉼표가 되고 마침표가 되어 살다가 우리 황혼의 끝날… 약해지고 늙어진 당신이 세상을 떠날 때는 마침표가 아닌 영원한 쉼표로 남고 싶다 사랑한다 음악, Gypsy Violin - Henry Mancini               

 

 

 
 


오늘의 일기: 피부의 적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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