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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눈 내리면 더 그리운 사람...

by 월영공주 2007. 11. 12.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다정했던 그대의 음성

 

수많았던 우리의 사연들이

 

 

 

밤하늘의 별이 되어
빛나고 있을 것입니다.

 

그대와  인연은
잊혀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잠시동안
기억을 못 할뿐입니다.

 

하얀눈이 내리는

그날은 위해....

 

잠시 동안만~

기억속에서 잠재우려고요~

 

 

눈내는 날.

더 그리운 사람~

 




오늘의 일기: 요즘은 사극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