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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8월의 코스모스/안경애

by 월영공주 2007. 8. 25.

 
+♡+8월의 코스모스 +♡+
 

8월의 코스모스 / 안경애 가을은 아직 멀었는데 철을 잊은 코스모스 그대 그리워 찾아왔나 봐 햇살 한 모금 입술 적셔 바람 머금어 웃는 행복한 고백 순수에 대한 그리움일까 오늘도 살며시 다가와 폭죽처럼 꽃잎 터져

길게 세운 꽃대마다 바람 위를 걸으며 사랑을 노래한다

♡ 올리브♡
 
 
 
 
 






오늘의 일기: 예쁘게 머리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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