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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이야기

....♠♡사랑의 향기 ♡♥.....

by 월영공주 2007. 7. 14.

 
  
 
 
 
 
 
 
 
 
 
사랑의 향기 / 비추라
그대의 잔잔한 미소를 
보내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은 핑크빛
꿈으로 물들고 있었습니다.
속삭이는 그대의 숨결은 
꿈결같이 
부드럽고 포근해
사랑으로 흠뻑 취했습니다. 
꽃향기처럼 달콤한 
향기가 입가에 다가올 땐
부픈 가슴은 눈을 감고
그대를 꼭 안고 말았습니다. 
그대가 곁에 있을 때 
풍기는 향보다 
멀리서 불어온 그대의 
향기는 더 진하고 좋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사랑이었기에 
그대가 곁에 있다는 것은 
나에겐 최대의 축복입니다.
 



     ☆ ☆

     

    나는... 당신은... 우리들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의 일기: 칙칙폭폭 기차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