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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갔습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하염없이 기다림의 날은 저물었습니다.. 당신은 사랑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나만큼..
한 주가 지났습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대책없이 그리웠던 밤이 지났습니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입니다.. 어쩌면 나 몰래..
한 달이 지났습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정신없이 보내버린 달력을 넘깁니다.. 당신도 잘 지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나없이..
한 해가 지나갑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당신을 잊어 갑니다.. 당신 없이도 잘 지내는 나를 봅니다.. 어쩌면 나처럼 당신도..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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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칙칙폭폭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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