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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예쁜 옷을 골라놓고 한참을 망설였어 오늘이 너와 만나는 날이잖아 처음 만나던 그날처럼 지금도 널 만나는 생각만해도 설레여 곱게 머리를 빗으려 거울을 보았어 나 어때.... 수줍게 미소짓는 저 모습 네가 좋아할까 난 너의 모든 게 좋은데 새콤달콤한 사랑은 어때... 우리 새콤달콤한 사랑 해볼까 그런 과자 있잖아 너무 새콤달콤해서 처음엔 눈도 제대로 못 뜨다가 서서히 느껴지는 그 새콤달콤함에 살며시 기분 좋아지는 오늘은 신나고 멋진 날이 될거야 사랑하는 너와 만나는 날이니까 새콤달콤한 사랑 알콩달콩 나누어 보자 새콤새콤... 달콤달콤... 아... 행복해 하면서....... 장세희 詩人 2004년 3월 25일 작품 ☆ ☆ |
오늘의 일기: 식욕 돋궈주는 매콤한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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