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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그리움 그 아프고 애틋한~

by 월영공주 2007. 6. 3.
 

그리움, 그 아프고 애틋한 - 김민소 왜 몰랐을까 존재, 그 이유만으로 뜨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허기가 질 때 마다 밥보다 더 많이 먹었다는 것을 떠나 보내는 일은 고통의 서곡이었다는 것을 계절이 올 때 마다 잎보다 먼저 피고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만날 수 없다 해도 이미 동거를 시작한 것을 가끔, 수시로, 시.시.각.각 꿈으로, 빛살로, 빗물로 다가오는 것을 움직이는 공간마다 나 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 등불이 되고 이정표가 되어 준다는 것을 아, 샛별이 되어 떠있는 것을 그리움, 그 아프고 애틋한




오늘의 일기: 나만의 추억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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