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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그리움

황홀한 고백-이해인

by 월영공주 2007. 5. 18.
 
        ** 황홀한 고백 /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 가시덤불 속에 핀하얀
        찔레꽃의 한숨소리 같은 것 내가 당신을 ..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
        랑한다는 말은 ...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한 마디의 말 얼마나 ...
            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
          
          

            오늘의 일기: 내 책상 어떻게 하면 좋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