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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 팝&연주곡

Mother / Isla Grant

by 월영공주 2007. 5. 8.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어머니의 별처럼 반짝이던 
두 눈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가 흐느껴 울 때 다독거려 주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을텐데
그런 나를 어머니가 안아주실텐데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어머니가 지금 나와 함께 계시다면
힘들어 하는 내 마음을 풀어주실텐데
어머니는 알고 계실까
마음의 평화를 얻기위해 늘 애를 썼지만
나에게 진정한 평안은 없었다는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내가 엉엉 울고 있으면 어머니가 눈물을
훔쳐 주시던 일들이 백 년이나 지난 듯이
아스라히 멀어져 간 옛날처럼 느껴져요
내가 넘어지면 어머니는 마치 요술쟁이처럼
바로 그곳에 나타나 겁에 질려 떨고있는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 주었는데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내가 겪고있는 마음의 아픔과 육체적인 
고단함을 어머니가 볼 수만 있다면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 눈물 흘렸던 그 이후로도 
어머니 앞에서 목 놓아 수없이 울었을텐데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가 멀리 계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항상 바로 내 곁에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아, 내가 얼마나 어머니의 손을 잡아보고
싶어하는지...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미소를 얼마나 보고싶어 하는지 아시나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내 마음속에 당신은 여전히 살아 계세요
난 매일 어머니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 사랑하는 어머니, 왜 돌아가셨나요?
어쩌자고 나만 여기 두고 저 멀리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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