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날 동안
당신에게 소홀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강변에 엎어진 안개를
안고 돌아와 당신을 깨우고 싶습니다.
카나리아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닮은 당신이여!
오늘
슬픔을 봉하여 투명의 주소를 쓰고
아주 비싼 우표를 붙여 발송 했습니다.
설령
반송된다 해도
그땐 이미 슬픔의 주소는 없을 겁니다.
동안 마음 아프게 해 미안합니다.
-한줌의 怡學글중에서-
怡學의 뜨락 http://blog.daum.net/poem5724
출처 : 하루
글쓴이 : 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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