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그리움

내 가슴속에 한마리 파랑새~

월영공주 2008. 6.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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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알기전에는 가슴이 시리고 아리다는 말을 실감할수 없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부터 당신이 그립고 보고파 가슴이 시리고 아립니다 내 사랑으로 마냥 행복해 하며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당신 모습을 떠 올리면 나 또한 당신이 눈물겹도록 그립고 보고파 먼~산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움에 한숨 짓습니다 한평생 함께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기약없는 짧은 만남이기에 가슴속에 간직한 애틋한정 다 나누지 못하고 기약없이 서로를 보내야하는 어찌할수 없는 운명입니다 " 이승에서 못이룬 우리의 인연을 후생에서 천생연분으로 만나 애틋한 정 주고 받고 행복하게 살자 " 는 이 말을 믿으렵니다

    내 가슴속 깊은곳에 한마리 파랑새가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 느낄수(볼수도)없는 나만이 볼수있는 정말 예쁜 파랑새 입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고달플때도 파랑새는 날아와 희망으로 바뀌고 지친 내 육신 일깨워 희망찬 아침 햇살로 떠오르게하고 외로운 밤이오면 다정한 입마춤으로 내 영혼을 밝고맑게 합니다. 일상은 지나가고 변화해도 나의 파랑새는 이세상 끝까지 내 곁에 있습니다. 파랑새는 항상 나의 행복의 근원이요!! 이 세상에서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이가슴이 텅 빈채로 있다 하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파랑새는 나에게로 날아와 내 가슴 깊은곳에 묻어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더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너와나의 사랑의 노래로 우리는 어느듯 하나가 되어 세상의 틈바구니에 우리의 이름을 남기고 당신의 영혼으로 만든 집에서... 내 텅빈 가슴에 파랑새라는 그대의 영혼으로 꽉 채워서 그대와 영원히 하고픈 나만의 사랑
  



오늘의 일기: 벌써 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