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기전에는
가슴이 시리고 아리다는
말을 실감할수 없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부터
당신이 그립고 보고파
가슴이 시리고 아립니다
내 사랑으로
마냥 행복해 하며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당신 모습을 떠 올리면
나 또한
당신이 눈물겹도록
그립고 보고파
먼~산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움에 한숨 짓습니다
한평생 함께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기약없는 짧은 만남이기에
가슴속에 간직한
애틋한정 다 나누지 못하고
기약없이 서로를 보내야하는
어찌할수 없는 운명입니다
" 이승에서 못이룬
우리의 인연을 후생에서
천생연분으로 만나
애틋한 정 주고 받고
행복하게 살자 " 는
이 말을 믿으렵니다
내 가슴속 깊은곳에
한마리 파랑새가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 느낄수(볼수도)없는
나만이 볼수있는 정말 예쁜 파랑새 입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고달플때도
파랑새는 날아와 희망으로 바뀌고
지친 내 육신 일깨워 희망찬
아침 햇살로 떠오르게하고
외로운 밤이오면 다정한 입마춤으로
내 영혼을 밝고맑게 합니다.
일상은 지나가고 변화해도 나의 파랑새는
이세상 끝까지 내 곁에 있습니다.
파랑새는 항상 나의 행복의 근원이요!!
이 세상에서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이가슴이 텅 빈채로 있다 하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파랑새는
나에게로 날아와 내 가슴 깊은곳에 묻어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더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너와나의 사랑의 노래로
우리는 어느듯 하나가 되어 세상의
틈바구니에 우리의 이름을 남기고
당신의 영혼으로 만든 집에서...
내 텅빈 가슴에
파랑새라는 그대의 영혼으로 꽉 채워서
그대와 영원히 하고픈 나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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